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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스플린트가 양악수술 정확도를 높였다: 삼중맹검 무작위시험 20명

    디지털 스플린트가 양악수술 정확도를 높였다: 삼중맹검 무작위시험 20명

    “양악수술 계획은 컴퓨터로 세우는데, 왜 수술 스플린트는 아직도 석고 모형으로 만들죠?” 디지털 계획이 보급된 뒤에도 중간 스플린트(수술 중 상악 위치를 정해 주는 틀)만큼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란 마슈하드 연구팀이 두 방식을 무작위대조시험으로 정면 비교했습니다[1]. 연구 설계: 스플린트 대결, 삼중맹검으로 대상: 양악수술(Le Fort I + 양측 SSRO)이 필요한 환자 20명, 디지털군과 기존군에 10명씩…

  • 아래턱을 5mm 이상 앞으로 내면 감각이상이 늘어난다: 양악수술 579명 추적 결과

    아래턱을 5mm 이상 앞으로 내면 감각이상이 늘어난다: 양악수술 579명 추적 결과

    “양악수술하고 나면 아랫입술 감각이 둔해진다던데, 정말 돌아오긴 하나요?” 수술 상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일본 도쿄치과대학 이치카와종합병원이 양악수술 579명의 감각 회복을 6개월간 추적해 답을 내놨습니다. 회복의 85% 이상은 첫 3개월 안에 일어났고, 감각이상을 가른 열쇠는 아래턱을 앞으로 낸 양이었습니다[1]. 연구 개요: 579명, 감각을 숫자로 재다 대상: 2020년 4월~2025년 3월 양악수술 642명 중…

  • 치성 농양인 줄 알았는데 암이었다: 낫지 않는 턱뼈 병소가 보내는 신호

    치성 농양인 줄 알았는데 암이었다: 낫지 않는 턱뼈 병소가 보내는 신호

    “턱이 붓고 고름이 나와서 항생제를 먹고 배농까지 했는데, 왜 안 낫죠?” 감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턱뼈 병소 뒤에 악성종양이 숨어 있던 증례가 2026년 보고됐습니다. 치성 농양으로 치료받던 53세 남성의 최종 진단은 원발성 골내암종이라는 희귀 암이었습니다[1]. 증례: 농양인 줄 알았던 한 달 53세 남성이 오른쪽 아래턱과 볼의 통증성 종창으로 내원했습니다. 피부 누공으로 고름이 나오고, 오른쪽…

  • 줄기세포로 뼈를 만들면 회복이 더 편할까? 표준 이식과 차이 없었다: 64명 분석

    줄기세포로 뼈를 만들면 회복이 더 편할까? 표준 이식과 차이 없었다: 64명 분석

    “줄기세포로 뼈를 만들면 회복이 더 편하지 않나요?” 재생치료가 화제가 될 때마다 나오는 기대입니다. 2026년 발표된 연구가 무작위대조연구 3개의 자료를 모아, 줄기세포 재생치료와 표준 골이식의 ‘환자가 느끼는 회복’을 직접 비교했습니다[1]. 무엇을 살폈나 연구진은 두개안면 골재건 무작위대조연구 3편의 참여자 64명을 2차 분석했습니다. 실험군은 골수 흡인물(뒤쪽 장골능에서 채취)을 지지체와 결합한 줄기세포 재생치료 35명, 대조군은 유도골재생이나 자가골 블록…

  • 양악전진술 효과는 남녀가 같다 — 완치를 가른 것은 나이였다: 608명 메타분석

    양악전진술 효과는 남녀가 같다 — 완치를 가른 것은 나이였다: 608명 메타분석

    “남자라서, 여자라서 결과가 다를까요?” “나이가 있으면 수술해도 소용없나요?” 수면무호흡으로 양악전진술(위턱과 아래턱을 함께 앞으로 이동시키는 수술)을 상담할 때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2026년 발표된 메타분석이 연구 36편, 환자 608명을 모아 나이와 성별이 수술 결과를 바꾸는지 살폈습니다[1]. 무엇을 살폈나 연구진은 CINAHL, Cochrane Library, PubMed, Scopus 4개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이별·성별 결과를 보고한 양악전진술 연구를 모아 분석했습니다. 평가 지표는 무호흡-저호흡지수(AHI),…

  • 양악수술 3년 뒤, 만족도를 가른 것은 합병증이었다: 126명 추적 연구

    양악수술 3년 뒤, 만족도를 가른 것은 합병증이었다: 126명 추적 연구

    “수술하고 3년 뒤에도 만족할까요?” 양악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난 뒤의 만족도입니다. 수술 직후의 붓기가 빠지고 교정까지 마무리된 뒤에도 지금의 결정이 옳았다고 느낄 수 있을지, 2026년 발표된 후향 코호트 연구가 양악수술 환자 126명을 최소 3년 추적해 이 질문에 답했습니다[1]. 무엇을 살폈나 연구진(루마니아 티미쇼아라)은 2급 또는 3급 부정교합으로 양악수술을 받은 환자…

  • 아이가 턱관절(과두)을 다쳤어요 — 수술해야 할까요? 고정보다 움직임이 먼저인 이유

    아이가 턱관절(과두)을 다쳤어요 — 수술해야 할까요? 고정보다 움직임이 먼저인 이유

    “아이가 넘어져서 턱을 다쳤는데, 수술해야 하나요?” 소아 하악 과두 골절 진단을 받은 보호자들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입니다. 과두는 아래턱뼈가 턱관절과 만나는 부위로, 넘어지면서 턱 끝을 부딪칠 때 힘이 전달되어 잘 부러지는 곳입니다. 2026년 10월 발표된 내러티브 리뷰가 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4개 데이터베이스(PubMed, Scopus, Web of Science, Cochrane Library)의 연구를 모아, 성장기 아이의 과두 골절을…

  • 수면무호흡 치료하면 당뇨도 예방될까? 설하신경자극 6,790명 추적 결과

    수면무호흡 치료하면 당뇨도 예방될까? 설하신경자극 6,790명 추적 결과

    “수면무호흡을 치료하면 당뇨도 예방되나요?” 수면무호흡이 당뇨·고혈압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자연히 떠오르는 질문입니다. 2026년 발표된 대규모 후향 코호트 연구가 양압기를 쓰지 못하는 수면무호흡 환자에게 이식하는 ‘설하신경자극’ 치료를 받은 사람들을 추적해 이 질문에 대한 단서를 제시했습니다[1]. 설하신경자극이란 무엇인가 설하신경자극(hypoglossal nerve stimulation)은 잠잘 때 혀가 뒤로 처져 기도를 막는 것을 막기 위해, 혀를 앞으로…

  • 당뇨가 있어도 임플란트 해도 될까? 602명 연구의 답

    당뇨가 있어도 임플란트 해도 될까? 602명 연구의 답

    “당뇨가 있는데 임플란트 해도 되나요?” “혈압약을 먹고 있어도 괜찮나요?” 임플란트 상담에서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가 전신질환입니다. 2026년 발표된 후향 코호트 연구가 임플란트 환자 602명, 임플란트 1,872개를 분석해 이 질문에 답했습니다[1]. 무엇을 살폈나 연구진은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임플란트를 식립한 환자 602명의 기록을 STROBE 기준에 따라 분석했습니다. 건강군(임플란트 743개)과 전신질환군(임플란트 1,129개)으로 나눠 임플란트 상실과 생존율을 비교했습니다.…

  • 작은 플레이트로 고정해도 될까? 맞춤형 상악 플레이트 64명 6개월 추적 결과

    작은 플레이트로 고정해도 될까? 맞춤형 상악 플레이트 64명 6개월 추적 결과

    양악수술에서 상악을 고정할 때, 플레이트는 클수록 안전할까요? 맞춤형 플레이트(PSI)가 보급되면서 “작게 만들어도 될까”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작게 만들면 절개가 작아지고 이물감이 줄지만, 고정이 약해져 뼈가 움직이지는 않을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2026년 6월 발표된 후향 코호트 연구가 맞춤형 상악 플레이트로 수술받은 성인 64명을 6개월 CT로 추적해 이 질문에 답했습니다[1]. 무엇을 비교했나 연구진(칠레, 2020년 1월~2025년 6월)은 상악에 맞춤형…